728x90 반응형 산책 출첵6 2022.04.30(토) 산책 출첵 지난주에 캠핑을 다녀와 산책 출첵을 못했네요. 하지만! 활동량만큼은 비슷할(?)거라고 위로해봅니다..... 토요일 아침! 신나게 회산귀환 웹소설 읽다가 이미 7시가 다 되어서야 나갔네요. 스트레칭하며 걸어가고 있는데 장모님께 전화가 왔죠. 어디니? 할머니댁에 가서 아침 먹고 올래? / 저는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콜!!! 대신 전 걸어가기로 했죠. 걸어가는 길에 연산홍(?), 철쭉(?) 흐드러지게 피었더라고요. 예전에는 꽃을 봐도 예쁘다라는 생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사진을 찍게 되네요. 하늘이 예뻐 하나 찍어봤습니다. 가는 길에 앵두꽃이 만개한 것도 봤는데 그건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 ㅠ 출첵 다시 열심히 할게요. 참고로 일요일도 갔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해요. 건강을 위해!! 2022. 5. 2. 2022.04.10(일) 산책 출첵 언제 어디서나 함께해요! 산책 출첵 어제 11km 정도를 걸으니 몸에 무리가 왔다. 고관절(?) 쪽이 시큰거렸다. 그래서 오늘 산책 출첵은 하지 않으려 했으나! (유튜브에서 스트레칭 시청 후 따라 하니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졌다) 맑음이가 6시 30분에 눈을 떴다. 웬일이지? 맑음이에게 봄꽃을 보여주고 싶었다. 2020년 2021년 2022년 현재까지 코로나로 통째로 날렸으니 제대로 된 꽃구경을 시켜준 적이 없다. 아기 때부터 꽃을 좋아하던 터라 코로나 끝나면 양재 화훼시장에 데려가야지 라는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오늘도 역시 코로나 세상이다. 아침을 먹고 8시 20분쯤 가현산 근처에 주차한 뒤 어제 갔던 길을 또 올랐다. 1차 고비 이리저리 잘 뛰어다니다가 힘들다고 잠시 쉬었다 간다고 한다. 엉덩이를 바닥.. 2022. 4. 11. 2022.04.09(토) 산책 출첵 & 꽃놀이 오늘 새벽 06:20분쯤 장모님과 함께 가현산으로 향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장모님께서 우산을 챙겨 나오셨다. 일기예보에는 비 표시가 없었는데... 오늘 망인가? 언제 어디서든 산책 출첵 함께해요! 11.08km / 2:56 (30분 정도는 아침 먹음) 목, 금 회사에 출근을 했다. 저번주 월요일(3.28)부터 출근을 하지 않았다. 입사 후 이렇게 길게 쉬었던 적이 있던가? 신혼여행보다 더 오래 쉬었다. 오랜만에 출근을 하니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고맙습니다^^) 격리 해제일인 목, 금 둘 다 산책출첵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눈이 안 떠졌다. 코로나 전과 후의 차이를 나눠보자면 아침에 일어날 때의 변화이다. - 코로나 전: 아침에 일어나는 거에 대한 부담 없음. 언제는 일어날 수 있음. 알람 절대 안 .. 2022. 4. 9. 2022.03.20(일) 산책 출첵 3/19(토) 날씨를 탓하며 산책을 나서지 않았다. 일어나서 밖을 봤을 때는 눈 -> 비 -> 눈 -> 비 계속 오락가락 하는 날씨였다. 코시국에 날씨도 안 좋은데 산책하러 나갔다가 감기라도 걸린다면..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패스!! 다른 산책 때 보다 10분정도 시간이 줄었다. 걸으면서 핸드폰을 하지 않았더니 이런 마법이^^ 산책하는 코스 주변에 추어탕 맛집이 있다. (옹주X 추어탕) 누가 김포에 온다면 자신있게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몇 안 되는 음식점이다. 하지만 망할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가기에는 마음이 불편하다. 정말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참고로 스탠리 여행용 머그는 양이 적다. 하지만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딱이다 같이해요 산책 출첵 / 언제 / 어디에서든! 오늘 날씨 맑음 2022. 3. 2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