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꽃구경2 2022.04.09(토) 꽃구경(with 장모님.) 06:20 장모님과 가현산으로 향했다. 소나기가 내려서 우산을 챙겼고, 한 20~30분 정도 걷는 동안 비가 오락가락했다. 시작부터 비가 와서 망인가 싶었지만! 가현산은 집이랑 꽤 멀리 있었다. 약 3~4km 정도? 오늘 내가 오른 코스의 난이도는 下 라고 느꼈다. 가는 도중 청설모 2마리. 사랑싸움인가? 뭐 하는 거지? (영상 아래쪽에 있는 건 개나리 맞습니다. 여긴 좀 덜 폈네요) 청설모야 뭐하고 있는거니? 처음 가본 가현산이었는데 진달래 군락지라니!! 꽃을 보여주려고 비가 내렸나? 강화에 고려산 진달래 축제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산책을 온 건데 꽃구경이 웬 말인가! 아침 일찍이라 사람도 많이 없었고, 배경이 좋으니 지나가면서 막 찍어도 이 정도 퀄리티가 나왔다. (with 아이폰12) 가현산 정자에 .. 2022. 4. 9. 2022.04.09(토) 산책 출첵 & 꽃놀이 오늘 새벽 06:20분쯤 장모님과 함께 가현산으로 향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장모님께서 우산을 챙겨 나오셨다. 일기예보에는 비 표시가 없었는데... 오늘 망인가? 언제 어디서든 산책 출첵 함께해요! 11.08km / 2:56 (30분 정도는 아침 먹음) 목, 금 회사에 출근을 했다. 저번주 월요일(3.28)부터 출근을 하지 않았다. 입사 후 이렇게 길게 쉬었던 적이 있던가? 신혼여행보다 더 오래 쉬었다. 오랜만에 출근을 하니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고맙습니다^^) 격리 해제일인 목, 금 둘 다 산책출첵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눈이 안 떠졌다. 코로나 전과 후의 차이를 나눠보자면 아침에 일어날 때의 변화이다. - 코로나 전: 아침에 일어나는 거에 대한 부담 없음. 언제는 일어날 수 있음. 알람 절대 안 .. 2022. 4.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