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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맑음
어제 피자를 만들어서 그런지 7시가 되었는데도 눈이 떠지지 않음.
30분만 잠 깨고 출발
분리수거하는 날이라 일부 들고 가서 분리수거하고,
역시 산책은 스탠리 트레블 머그와 함께함.
오늘도 역시 같은 코스로 향했다. 전날에 비가 와서 그런지 마스크를 써도 상쾌한 솔내음이 났다.
작년부터 동일한 코스만 다녔더니 이제 좀 다른 곳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현산 숲길은 어디지? 다음 주에는 가현산 숲길을 한 바퀴 가볼 예정임.
생태통로 지나갈 때 비행기가 머리 위로 갔는데 실제로는 엄청 가까워서 찍었는데
사진상으로는 별로 안 가깝네
오늘 산책 다녀온 후 몸무게 80.80kg !!!!!!
70kg 대가 머지않았다!
다음 주 가현산 출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같이해요 산책 출첵 / 언제 / 어디에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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