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블로그에 글을 처음으로 작성해봤다.
시작은 네이버 블로그였으나, 친구가 운영하는 티스토리를 나도 해보고 싶어 네이버 블로그를 버려둔 채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애드센스 고시를 치르기 전 글을 딱 10개 쓰고 도전하리라 마음 먹었다.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기도 했지만 특별한 기준은 없었다. 그래서 그냥 일기 형식으로 작성해보려고 했고,
좀 정성껏(?) 써보려고 노력했다.
3/24에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했고 초반 글 5개는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던 걸 가져와 조금 편집해서 올렸다.
3/29 쯤에 10개가 채 되기 전에 애드센스 고시 신청을 했다. 일단 질렀다.
그리고 글을 몇 개 올리지 않은 게 걸려서 신청 후 2개 더 글을 올렸다.
며칠 뒤 아래와 같이 연락이 왔다. 이게 뭐야?

구글 서치 콘솔을 등록하면서 html을 뭔가 잘라먹은 모양이다. 오류 수정 후 다시 신청했다.
최대 2주까지 걸린다고 했지만 너무 길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구글 이메일을 확인했다.
차라리 애드센스 고시에 떨어졌다고 말을 해주면 뭔가 시원할 것 같았다. 하지만 역시 메일이 오지 않았다.
하...... 티스토리에 흥미가 떨어지던 중...... 띵동!


오마이갓
드디어 나도 광고를 게재할 수 있었다.
내 기록도 남기며 남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방문자 분들께서 우연히 눌러주시는(?) 광고 덕에 광고수익도 얻을 수 있다니 일석 삼조다. 팝업 광고는 개인적으로 피하고 싶다.
70일 정도 티스토리를 했는데 현재 기준 35개의 글을 썼다. 내가 이렇게 부지런했던가. 내가 이렇게 콘텐츠가 많았던가.
- 03/24 개설
- 03/29 애드센스 신청
- 04/08 애드센스 승인
- 10개 정도의 글
- 나름 정성껏(?) 작성
- 연락이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린다.
이상 애드센스 고시 1번에 통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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